|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SDS 연합체(컨소시엄) 선정 |
|
【관련 국정과제】 20.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인공지능 고속도로 구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경쟁력의 핵심 기반이 될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SDS 연합체(컨소시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의 마중물 투자를 발판 삼아 민간의 자본과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민·관 합작 특수 목적 법인(SPC, Special Purpose Company)을 설립하여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 기반 시설(인프라)을 선제적으로 확충하고, 민간투자를 촉발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자 공모는 2025년 9월 8일(월)부터 10월 21일(화)까지 진행되었으며, 삼성SDS를 주관기관으로 네이버클라우드(주), 삼성물산(주), ㈜카카오, 삼성전자(주), ㈜클러쉬, ㈜케이티, 전라남도,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가 참여한 삼성SDS 연합체(컨소시엄)가 단독 입찰하였다.
공모 이후, 과기정통부는 사업계획의 적격성 등을 평가하는 기술·정책 평가를 진행하고, 산업은행(국민 성장 기금<국민 성장 펀드>), 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은 출자, 대출 등 재원 조달 가능성을 검토하는 금융심사를 진행하였다. 삼성SDS 연합체(컨소시엄)는 이를 모두 통과함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삼성SDS 연합체(컨소시엄)는 전라남도 해남의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공원(파크)을 사업 입지로 제안하였으며, 2028년까지 첨단 인공지능 반도체(그래픽 처리 장치 등) 1.5만 장 확보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였다. 아울러, 산업·연구계의 인공지능 연구·개발 및 서비스 지원,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활성화, 세계적 기업과의 협력 확대 등 정책과제들을 수행하며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과기정통부와 정책금융기관, 삼성SDS 연합체(컨소시엄) 등은 특수목적법인(SPC) 이사회 구성 및 운영 방안, 민·관의 권리·의무 관계 등 세부 요건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후, 산업은행(국민 성장 기금<국민 성장 펀드>)과 기업은행의 최종 출자 승인 절차 등을 거쳐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최종 사업자를 확정하게 된다.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는 올해 3분기 착공에 들어가 2028년까지 구축 완료를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과기정통부 최동원 인공지능인프라정책관은 “인공지능 고속도로의 핵심 기반 시설(인프라)이자 인공지능 생태계 성장의 이음터(플랫폼)인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또한, “2028년 이내에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삼성SDS, 관계 기관 등과 긴밀히 소통하여 신속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